다해

다해 소개

청소·인테리어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구인구직 서비스

무엇을 하는 곳인가

다해는 입주청소·인테리어 마감 현장의 일용직 구인구직을 다루는 서비스입니다. 이 일은 하루 단위로 사람을 모으고 하루 단위로 끝납니다. 아침에 어느 역으로 몇 시까지 몇 명이 모여야 하는지가 전날 밤이나 당일 새벽에 정해지고, 그 정보는 대부분 카카오톡 단체방에 글로 올라옵니다.

그 방식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글이 흘러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방 하나에 하루 수백 건이 올라오면 30분 전 공고도 위로 밀려 사라집니다. 다른 하나는 형식이 제각각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내용을 어떤 사람은 "9/3 목 7시30분 송도역"이라 쓰고 어떤 사람은 이모지를 스무 개 붙여 씁니다. 급한 사람이 급하게 읽어야 하는 글인데 매번 처음부터 해독해야 합니다.

다해는 그 글을 받아 일하는 날·모이는 역·집합 시각·현장 평수·모집 인원·일당을 읽어내 같은 자리에 정리해 보여줍니다. 원문은 그대로 함께 싣습니다 — 읽어낸 값이 틀릴 수 있고, 틀린 값을 믿고 현장에 가면 하루를 잃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가

이 현장의 일하는 사람 상당수가 몽골 출신을 비롯한 외국인입니다. 한국어로 쓰인 공고를 읽는 것이 그 자체로 장벽이 됩니다. 그래서 다해는 화면과 공고 본문을 한국어·몽골어·영어 세 언어로 제공합니다.

구인하는 쪽에는 팀장·반장이라 불리는 소규모 시공팀 운영자가 있습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화려한 채용 페이지가 아니라 오늘 저녁까지 세 명을 채우는 일입니다. 그래서 등록 화면은 카톡에 쓰던 글을 그대로 붙여 넣으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제공하는 기능

  • 채용공고 — 당일·익일 현장 공고를 역·일당·인원 조건으로 걸러 봅니다. 관심 있는 역과 최소 일당을 등록해 두면 조건에 맞는 공고가 올라올 때 알림을 받습니다.
  • 신고 정보 조회 — 임금을 주지 않거나 약속한 조건을 지키지 않은 사례를 이용자가 등록하고 조회합니다. 하루 일하고 그날 받는 구조라 떼이면 되찾을 길이 사실상 없어, 가기 전에 확인하는 것이 유일한 방어입니다. 등록된 내용은 회사가 진위를 보증하지 않으며, 당사자는 삭제요청·반박 절차로 다툴 수 있습니다.
  • 벼룩시장 — 청소 장비, 생활용품을 이용자끼리 사고팝니다.
  • 자유게시판 — 현장에서 겪은 일, 초보가 묻는 것, 함께 갈 사람을 찾는 글이 오갑니다.
  • 몽골 뉴스·문화행사 — 몽골어 사용자를 위한 소식과 한국에서 열리는 축제·행사 정보를 모읍니다.

지키는 원칙

연락처는 함부로 열지 않습니다. 공고에 적힌 전화번호는 로그인하지 않은 화면에서 가려져 보입니다. 검색엔진과 메신저 미리보기에도 가려진 상태로만 나갑니다 — 구인자의 번호가 수집되어 다른 곳에 쓰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고용을 중개하지 않습니다. 다해는 구인 정보가 오가는 자리를 제공할 뿐이고, 근로 조건의 합의와 임금 지급, 현장에서의 안전은 구인자와 구직자 사이의 일입니다. 공고 내용이 사실인지도 보증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범위는 이용약관에 적어 두었습니다.

모르는 것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공고에서 값을 읽어낼 때 확실하지 않으면 그 칸을 비워 둡니다. 채워 넣은 추측을 사용자가 믿고 현장에 가면, 빈칸보다 나쁜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운영 주체

  • 상호: 케이팝소프트(KPOPSOFT)
  • 대표자: 조민재
  • 사업자등록번호: 706-53-00220
  • 주소: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좌의1길 29, 1동 1층 101호
  • 문의: kpopsoft@gmail.com

서비스 이용 방법은 이용 가이드에서 화면별로 설명합니다.